--- 여기 음식이 생각나서 다시 가보니 간판도 지워져있고, 영업중단/종료 중인거 같아요. 

그동안 밀렸던 포스팅 하느라 사진도 다시 찾아보고 바쁘네용ㅜ 역시 모든 일은 꾸준히 하는게 쉬운것 같아요... 그 꾸준히 하는게 저한테 어려워서 탈이지만ㅎㅎ;;;

상암러버인 저는 오늘도 역시 상암동에 있는 식당을 소개하겠습니다!!




지나가다 여러번 이 광고판을 봤었는데, 아침에도 삼겹살 먹는 저는 뭔 멸치같은? 걸로 쌈밥이야 라고 생각해서 안 갔었지요.

지나가니다가 호기심이 자극해서 먹어보게 됐는데, 매콤한 쌈밥과 정갈한 반찬들에 반했다지 뭡니까ㅎㅎ 역시 선입견으로 판단하면 안 되는 가봐용. 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 갑자기 이 말 하고 싶었어요ㅎㅎ​​

한동안 자주 갔었지요. 혼자 갈때면, 점심시간에 기다리는 사람들때문에 빨리 먹게 되더라구요.



각기 다른 날 찍은 사진 들이에요 ㅎㅎ 요새는 매운걸 못먹게 되서 못가게 됐지만, 한동안 자주 갔었어요.
매콤한 멸치 쌈밥도 맛있지만, 깔끔한 맛의 열무김치와 도토리묵이 일품이었어요 ㅎㅎ
고기쌈밥이 아니라서 여자들이 많이 찾을까 했는데 ,
의외로 남자분들이 많이 오셔서 드시더라구요.

<멸치 쌈밥, 다슬기탕, 다슬기 깨탕, 멸치 튀김, 멸치회 무침, 소주, 맥주, 막걸리, 공기밥, 음료> 



좌석수가 많이 없는 식당이라 점심시간때는 기다리시셔야 하니까 12시 이전이나 혹은 좀 후에 가시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ㅎㅎ

아! 그리고 주말엔 영엽을 안하시는 거 같더라구요. 평일에 장사가 충분히 잘되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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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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