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동네를 돌아다닐 시간이 없어서요.ㅠ 그래도 상암동에는 새 빌딩들이 들어서는 지라 이야기 할 것들이 많이 남아있어요... 앞으로도 포스팅 하겠습니당.... 


오늘은 다이소소개를 할께요. 


대학 다닐때, 처음 알게 되어 자주 이용했었는데요. 왜 진작 이런 곳이 없었나 생각이 들정도였죠. 자취인들의 오아시스라고나 할까요.. 일반 슈퍼가서 바구니 하나라도 사면 5000원 만원 이랬는데, 다이소에서는 2000이면 살 수 있으니까요. 


주머니가 얇은 사람만 이용하나 했더니, 또 그런것도 아닌거 같아요. 주머니가 두둑해도 소모품같은 경우는 이용하는 걸 봤습니다. 지갑이 두둑하다고 많이 써야 한다는 건 아닐테니까요. ㅎㅎㅎ


뭔 얘기가 이렇게 길어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상암동에는 다이소가 없어요. 상암동에서 제일 가까운 다이소는 상암동 월트컵 경기장에 있는 곳이랍니다. 


CGV 쪽으로 들어가서 2층에 올라가셔도 있구요. 홈플러스에서 2층 올라가셔서 쭉 걷다보면 롯데리아 옆에 있어요. 월드컵 경장 매장은 그리 큰편은 아니기 때문에 좁고 북적북적 해 보일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기본 적인 것은 다 있는 거 같아요. 매장 가보면 물건들이 빽빽하게 수납이 잘 되어 있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ㅎㅎ 


Posted by D.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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