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램 메뉴 - 양고기 맛집, 논현동

논현동 더 램에 다녀왔어요.
논현동 쪽에 식당은 많아도 집이랑 거리도 있고 딱히 갈일이 별로 없는데요. 맛집이라고 친구 따라서 가보면 가끔 생각나는 그런 식당들이 있다라구요.

예전에 한 번 가본 집인데, 가끔 양고기가 땡기더라고요.
잡내 때문에 양고기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여기 양고기는 잡내가 많이 안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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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으로 꼬치가 돌아가기 때문에 손으로 돌려줄 필요가 없어서 편해요. 가끔 식탁 위에 화로를 올려놓는 경우는 얼굴도 함께 달궈 지던데 여기는 밑에 있어서 좋았어요. 

한번 먹어보면 가끔 생각나는 양고기 집이랍니다 제가 갈때마다 항상 기다려야 했는데요. 곧 확장 이전도 한다고 합니다. 정말 장사가 잘 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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